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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태·류상영 잠적... 네티즌 "구속수사 했어야" "별일 없길"

입력 : 2017-01-13 18:40:32 수정 : 2017-01-13 18: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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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TN 뉴스 캡쳐)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증인으로 소환된 더블루K 고영태 전 이사와 류상영 부장이 연락이 두절됐다.

헌법재판소는 13일 "박 대통령 탄핵심판의 증인으로 소환된 고영태와 류상영이 이사를 해 이들의 소재를 파악해달라고 경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고영태와 류상영은 현재 개인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태의 전화는 꺼진 상태며 류상영은 전화를 받지 않는 것.

이에 헌법재판소는 소재파악 요청과 함께 주민센터를 통해 이들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파악해 증인신문 출석요구서를 우편으로도 보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니까 구속수사 했어야지 (chrh****)” “뭐하는 건지... 어휴.. (tiin****)” “어이없다 어이없어 뭐하는 건지 (hjh3****)” “신변보호는 해줬어야지 진짜 별일없길 (zyme****)”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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