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애타는 로맨스' 김재영, 다정+든든 남사친 변신…상반기는 너다

입력 : 2017-01-12 10:10:16 수정 : 2017-01-12 10:10:1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김재영이 워너비 남사친의 매력으로 여심 어레스트를 예고했다.

글로벌 로맨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원나잇 스탠드로 만난 두 남녀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3년 후 우연히 워커홀릭 까칠 본부장과 그의 회사 사내식당 신참 영양사로 재회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낼 작품이다.

극 중 김재영(정현태 역)은 낮에는 잘나가는 여행 작가이자 밤에는 맥주와 커피를 판매하는 책방을 운영하는 정현태(김재영 분) 역을 맡았다. 더불어 김재영은 고교 시절 급식 당번이었던 송지은이 너겟을 한 개 더 얹어주며 볼을 붉혔던 짝사랑 상대라고.

현재는 송지은이 언제든지 편안하게 속을 터놓을 수 있는 둘도 없는 ‘남사친’으로 그녀의 희노애락을 함께할 뿐만 아니라 이후에는 성훈과 송지은 사이에서 묘한 삼각관계까지 형성, 극을 더욱 풍성하게 이끌 예정이다.

특히 김재영은 모델 출신 다운 186cm의 훤칠한 키와 훈남형 얼굴, 보는 이들마저 웃음 짓게 만드는 부드러운 미소까지 수많은 매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에 여심 저격형 ‘남사친’으로 열연을 펼칠 그에게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고 있다.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의 관계자는 “김재영은 실제로도 살갑고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현장의 스태프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실제 캐릭터와도 닮은 부분이 많아 김재영 자체만으로도 정현태와 높은 씽크로율을 보이고 있다. 극 중 절친 송지은과도 최상의 연기 호흡을 펼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로벌 로맨틱 코미디 ‘애타는 로맨스’는 100% 사전제작 드라마로 모든 촬영을 마쳤으며 2017년 상반기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