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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설날 귀성 항공권 판매 시작

입력 : 2017-01-12 09:13:11 수정 : 2017-01-12 09: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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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우 기자] 대한항공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편성한 2017년도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 접수를 12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대한항공은 이날 인터넷 홈페이지, 예약센터, 여행대리점 등을 통해 설 연휴 임시 항공편의 예약을 접수한다. 임시 항공편의 편성 일자는 설 연휴 하루 전날인 26일부터 30일까지며, 이번 임시편이 추가되는 노선은 김포~제주, 김포~부산 2개 노선으로 3134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시 항공편을 예약하는 고객은 지정된 구매시한까지 항공권을 구매해야 확보된 좌석의 자동 취소를 방지할 수 있어 반드시 기한 내에 항공권을 구매해야 한다.

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1일 임시 항공편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13편(총 2223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제주항공은 연휴 첫날인 27일 서울, 부산, 대구에서 제주로 향하는 항공편 좌석은 모두 팔려 나간 상태다. 26일 오전편은 청주~제주 노선을 제외하고 나머지 노선에서는 일부 좌석이 남아있다. 그리고 귀경이 시작되는 1월28일 오후부터 30일까지 제주를 출발하는 항공편 좌석은 예약이 모두 끝났다. 

k 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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