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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총장 동생 조카, 뇌물-사기 혐의로 기소…네티즌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동생과 조카들일 뿐”

입력 : 2017-01-11 08:03:53 수정 : 2017-01-11 0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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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1 방송화면 캡처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과 조카가 뇌물, 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10일 뉴욕 연방법원이 반기문 전 유엔총장의 동생 반기상과 조카 반주현씨가 경남 기업의 베트남 하노이건물 랜드마크 72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사기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건물을 매각하는 과정에서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고, 중동 관료들에게 뇌물을 주며 성사시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단**** 이런일이 없어야하는데” “백***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지* 나라의 앞날이 심히 걱정이로다” “K** 동생과 조카들일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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