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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18세로 하향 조정 논의에 누리꾼들 "부작용 고려해' vs "적극 찬성" '첨예한 대립'

입력 : 2017-01-05 00:59:30 수정 : 2017-01-05 00: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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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SNS
정치권에서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는 것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선거연령 18세로 하향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최근 선거연령을 18세로 하향 조정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여러 국회의원들의 다채로운 의견도 나타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적극 찬성(acto*****)" "대선 전 결선투표제와 선거연령 18세 하향으로 선거법 개정되길(blue*********)" "고교입시나 고등학교 정책 계획 시 실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의견도 존중받으려면 이들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져야 합니다(jhjc****)"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반면 일부 누리꾼들은 "포퓰리즘 대통령, 포퓰리즘 국회의원으로 온 나라가 덮힐 것 같은데(krim****)" "부작용도 고려해봐야 할 듯 싶다(tnwj*****)" "잘 모르는 고등학생들 표 받으려고...(nihi******)" 등 부정적인 반응도 내비쳤다.

이런 누리꾼들의 반응은 개인의 주관적인 의견일 뿐 절대적인 평가는 아니므로 여론을 참고하는 정도로 바라봐야 되겠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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