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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 희망을 나누어 사랑을 뿌리다…12년째 약속은 계속!

입력 : 2016-12-29 04:53:00 수정 : 2016-12-28 19: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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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설악썬밸리골프리조트(회장 이신근·사진)는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군청을 방문해 윤승근 군수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신근 회장은 “2005년 부터 시작한 설악썬밸리의 후원사업이 10년의 세월을 훌쩍 넘겨, 올해에도 고성군과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 며 “어느 해 보다도 힘든 환경이었지만 이웃들과 따듯한 나눔 가질 수 있어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썬밸리그룹은 지역사회 환원 사업으로 장학금 지급과 소년소녀가장, 혼자 사는 노인 후원 등을 통해 불우이웃와 국가유공자의 노후주택개량사업등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설악썬밸리는 2005년부터 소년소녀 가장과 혼자 사는 노인분들을 위한 후원사업 및 체육환경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체육성금도 후원하고 있다. 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매년 2000만원의 장학금을 출연해 지금까지 모두 11억여원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썬밸리는 계열사 사업장이 위치한 각 지역사회에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 대한 후원을 하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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