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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릭슨 2016 신제품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 관심

입력 : 2016-12-29 04:45:00 수정 : 2016-12-28 19:3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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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범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신개념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적용하여 스릭슨 사상 최고의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실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New SRIXON Z Series)’ 드라이버를 국내에 출시했다.

‘뉴 스릭슨 Z 시리즈’는 이수민, 김보경, 김해림, 마쓰야마 히데키, 그래엄 맥도웰, 키건 브래들리 등 전 세계 투어 프로 및 상급자 골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스릭슨 Z 시리즈’에 한층 더 진화한 비거리 성능과 방향성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리플 이펙트 테크놀러지’를 더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에 유틸리티 아이언을 더한 풀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는 독특한 멀티 스텝 디자인의 ‘파워 웨이브 솔’을 적용했다. 3단 구조의 유연한 솔이 임팩트 순간 스프링처럼 압축되었다가 복원되며 볼에 강력한 반발력을 전달한다. 여기에 페이스가 크라운과 솔 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도록 접합부를 확장한 ‘스트레치 플렉스 컵 페이스’ 구조가 더해져 미스샷에서도 안정적인 비거리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약 4g 가벼운 ‘뉴 라이트웨이트 크라운’을 채용하고 여유 무게를 전략적으로 재배치하여 무게중심을 낮췄다. 이를 통해 헤드의 관성 모멘트가 향상되어 방향성이 개선되었으며, 불필요한 스핀 양이 최소화되어 더 정확한 샷 컨트롤이 가능해졌다.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는 골퍼의 스윙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헤드 디자인과 샤프트 라인업을 제공한다. 헤드는 관용성을 극대화한 460cc의 Z565, 파워풀하고 정확한 샷 구현에 초점을 둔 445cc의 Z765, 딥페이스 형태의 콤팩트한 헤드로 강한 탄도를 실현하는 440cc의 Z765 리미티드 모델까지 총 3종류가 준비되어 있다. 샤프트로는 국내 투어 프로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맏고 있는 Tour AD샤프트를 채용했다. 이 외에도 총 32가지 스펙의 프리미엄 샤프트 ‘미야자키 카울라’외 다양한 브랜드와 스펙의 커스텀 샤프트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어 자신에게 꼭 맞는 클럽을 구성할 수 있다.

날카로운 컨트롤 성능에 혁신적인 비거리 향상 기술을 겸비한 ‘뉴 스릭슨 Z 시리즈’ 드라이버는 전국 스릭슨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설명
왼쪽부터 Z565, Z765 리미티드, Z765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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