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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중심에 초대형 문화 상업시설…모아건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분양

입력 : 2016-12-29 04:40:00 수정 : 2016-12-28 19: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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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모 기자] 모아건설은 12월 세종시 2-4생활권 상업업무용지 CU3블럭에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어반아트리움은 세계 최장 길이인 1.4km로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도시문화상업시설로, 기존 상업시설만의 기능에서 벗어나 문화·상업·업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컬쳐랜드마크로 조성돼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문화 허브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는 상업업무중심인 2-4생활권에서도 가장 최중심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8만9951㎡로 어반아트리움 5개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는 세종시 1,2생활권의 약 11만 명의 주거수요를 확보했고, 세종아트센터(2019년 예정), 역사민속박물관(2023년 예정), 국립중앙수목원(2021년 예정), 백화점(예정), 세종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문화·상업벨트를 아우를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길이 1km, 폭 60m의 초대형 도시상징광장과도 연접해있어 동서남북으로 보행인구들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에는 복합 테마형 도서관인 ‘지혜의 숲’이 들어설 예정이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의 첫 번째 지혜의 숲은 파주에 위치해있으며, 연간 4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색 문화독서공간이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에 두 번째 지혜의 숲이 조성될 예정으로 문화 소비의 중심지이자 체류형 문화 테마상가로 발돋움할 것으로 전망된다.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의 준공은 2019년 1월 예정이며, 분양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일원에 위치한다.
ymka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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