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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 오브 테일즈' 개봉 3주차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입력 : 2016-12-09 11:44:06 수정 : 2016-12-09 11:4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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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2016 마지막을 빛낼 단 하나의 아트버스터 ‘테일 오브 테일즈’가 또 한번 파란을 일으켰다.

개봉 3주차에 또다시 다양성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것이다. 이는 ‘커튼콜’, ‘우리 손자 베스트’, ‘비치온더비치’ 등 새로운 개봉작들이 대거 등장한 가운데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더한다. ‘테일 오브 테일즈’의 놀라운 뒷심은 독특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비주얼 그리고 완성도 높은 다양성 영화에 목말라 있던 다양성 영화 팬들의 뜨거운 지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테일 오브 테일즈’는 거침없는 독주로 올해 개봉한 청소년관람불가 다양성 외화 영화 중 전체 7위로 점프하며 2016년을 빛낸 아트버스터로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개봉 3주차에도 관람 후 평점과 네티즌 평점에서 8점대를 유지하고 있고, SNS 상에서도 스토리와 비주얼에 대해 끊임없이 게시가 되고 있어 개봉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어떠한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참 유니크한 취향의 영화 아름다운 배경에 눈이 가는..”(CGV_pi**9700), “동화 속 진짜 이야기”(CGV_울**), “지나친 욕망이 낳은 잔혹한 결과”(CGV_ta**arus0719), “끝없이 탐하는 인간 욕망의 우화를 화려하고 아름답게 풀어내다”(CGV_fe**s99), “난해하지만 몰입하게 되는 묘한 매력이 있는 영화”(CGV_melli리****), “기괴한 아름다움, 잔혹함마저 예술로 만들어버렸다”(CGV_sj**1313) 등의 댓글을 남겨 끝나지 않은 ‘테일 오브 테일즈’ 흥행 열기를 느끼게 하고있다.

2016년 마지막 아트버스터로 등극하며 다양성 영화 팬들의 ‘필람무비’가 된 ‘테일 오브 테일즈’는 비밀스러운 숲에 둘러싸인 왕국을 배경으로 왕자를 낳기 위해 괴물의 심장을 먹은 여왕, 젊음의 비밀을 간직한 아름다운 여인, 괴물과 결혼해야 하는 공주의 이야기를 그린 황홀하고 비밀스러운 판타지 세계를 담은 영화로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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