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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캣’ 19일 개봉 확정

입력 : 2016-10-15 10:25:11 수정 : 2016-10-15 10: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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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류근원 기자]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일을 하루 앞당겨 10월 19일로 개봉을 확정한 ‘미스터 캣’이 개성 넘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맨 인 블랙’ 전 시리즈 연출을 맡은 배리 소넨필드 감독과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라이프 오브 파이’ 제작진의 초특급 만남으로 완성된 ‘미스터 캣’이 요절복통 ‘복실이’의 표정과 코믹한 카피로 시선을 사로잡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캣’은 모든 걸 가진 억만장자 CEO ‘톰’이 우연한 사고로 사고뭉치 고양이 ‘복실이’와 영혼이 바뀌면서 겪게 되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냥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어느 날 하루 아침에 고양이로 변해버린 억만장자 CEO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듯 매력냥 ‘복실이’의 표정이 그대로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복실이’의 몸에 갇히기 전에 케빈 스페이시가 입었을 법한 수트와 구두 그리고 파란 넥타이는 가족 보다 일이 우선인 그가 고양이로 변해 겪게 될 황당한 사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렇듯 요절복통 ‘복실이’의 개성이 돋보이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한 ‘미스터 캣’은 거부할 수 없는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 ‘복실이’가 보여줄 못 말리는 코믹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생동감 넘치는 ‘복실이’의 몸개그와 케빈 스페이시의 명품 연기가 더해져 올 가을 극장가에 웃음 핵폭탄을 떨어뜨리며 남녀노소 관객을 모두 사로잡을 예정인 ‘미스터 캣’은 오는 10월 19일 개봉한다.

stara9@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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