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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 전소민 "하석진, 첫 인상은 무서웠다"

입력 : 2016-09-26 15:30:00 수정 : 2016-09-26 2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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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서 하석진의 첫 인상에 대해 언급했다.

전소민은 26일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열린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 제작발표회에서 “사실 처음에는 좀 무서웠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어 “하석진 씨가 목소리도 저음이고 냉철한 이미지 있지 않나”라며 “그런데 같이 촬영을 할수록 이재인 캐릭터랑 비슷한 사랑꾼 면모가 보였다. 따뜻하고 자상하게 많이 챙겨준다. 맑고 순수한 오빠다”고 밝혀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극중 전소민은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 역을 맡았다.

한편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은 안하무인 재벌과 똑 부러지는 초등학교 선생님의 유산 상속을 둘러싼 좌충우돌 바른생활 로맨스를 그린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10월 5일 밤 9시 드라마 전문 채널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에 앞서 오는 30일 모바일 동영상 앱 옥수수를 통해 독점 선공개 된다.

kwh0731@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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