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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코리아 세일 페스타 연계…쏘나타부터 싼타페까지 112∼330만원 할인

입력 : 2016-09-26 05:25:00 수정 : 2016-09-25 18: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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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현대자동차가 정부가 주관하는 쇼핑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이하 KSF)’에 동참하는 의미로 주요 차종들의 대대적인 할인 행사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간판 모델인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 모델에 대해 총 5000대 한정으로 5%에서 최대 10%까지 할인하는 KSF 연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KSF는 내수촉진과 외국 관광객 유치, 한류확산 등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쇼핑관광축제. 지난해는 할인행사에 유통업계만 참여했지만 올해는 제조업까지 동참해 규모가 커졌다. 현대차는 국내 자동차 업체로는 처음 공격적인 할인 프로그램을 통해 이번 축제에 동참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정상가 대비 ▲쏘나타2016 10% ▲쏘나타2017 5% ▲그랜저2015 10% ▲그랜저 7% ▲싼타페 더 프라임 8% 등이다. 이에 따라 쏘나타2016 모델은 248만원∼300만원의 할인 혜택, 쏘나타 2017 모델은 112만원∼183만원의 할인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그랜저2015는 321만원∼388만원, 그랜저는 209만원∼284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최소 231만원∼최대 330만원의 할인혜택을 경험할 수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쏘나타, 그랜저, 싼타페(오른쪽 위부터 시계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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