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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커진 가을 날씨에 딱 맞는 뷰티 아이템은?

입력 : 2016-09-26 05:00:00 수정 : 2016-09-25 18: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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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밤과 새벽에는 춥고 한낮에는 여름이나 다름없는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환절기다. 이처럼 본격적인 가을 날씨에 피부에도 비상이 걸렸다. 지난 여름 동안 지친 피부는 습도가 떨어지고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로 각질이 급속도로 늘어난다.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해 거칠어지기도 한다. 푸석해진 피부는 피부 장벽을 손상시키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피부에 탄탄한 보습을 채움으로써 각질은 줄이고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야 한다.


◆얼굴부터 관리하자!

외부 환경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것은 바로 얼굴이다. 가뜩이나 여름 휴가 후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달아오른 피부는 급격하게 바뀐 온도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한다. 수페(SOOFEE)의 보티수 마스크팩이 이럴 때 제격이다. 정제수 대신 미네랄과 영양이 풍부한 천연 자작나무 수액을 81% 함유해, 부드러우면서도 보습과 진정에 뛰어난 효과를 보인다. 수분 집중케어 수아마스크와 진정 집중케어 청아마스크로 구성돼 피부상태에 따른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세수를 할 때는 프리메라 ‘내추럴 리치 클렌징 폼’이 좋다. 브로컬리 새싹 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올리브 오일 등 천연유래 성분으로 피부 노폐물은 물론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제거해주는 부드러운 폼 클렌징 제품이다. 보습력이 뛰어난 올리브 오일이 세안 중 손실되는 수분을 방지하여 세안 후 당기는 느낌을 완화시켜주고, 브로컬리 새싹과 카모마일 추출물이 피부에 생기를 부여해준다. 또 우뭇가사리에서 추출한 해조 추출 성분이 황사와 미세먼지 속 중금속까지 흡착해 완벽한 클렌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리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가족의 피부도 보호하자!

수분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한 피부의 원인은 잘못된 클렌징 습관에서 나온다. 해소되지 않는 건조함과 속땅김, 각질, 좁쌀 여드름 등 가을철 트러블은 깨끗한 세정력에만 신경썼기 때문이다. 아이도 사용 가능할 정도로 자극이 적고 수분 보호막을 지켜주는 제품을 사용해야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일리의 ‘세라마이드 아토 센서티브 클렌저’가 저자극 고보습의 페이셜 겸용 바디 클렌저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엄마들 전용으로는 쏘내추럴의 드라이 섹션 솔브 쿠션밤이 좋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주는 고보습 충전크림으로 쉐어버터가 30%함유된 고농축 버터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쫀쫀한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 아몬드오일이 일반 크림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건조함까지 잡아준다.

◆건조해진 날씨 입술관리 아이템도 챙기자!

건조해지면서 입술도 촉촉함을 잃고 갈라지기 시작한다. 미리미리 입술도 관리해줘야 한다. 에스쁘아 ‘퍼펙트 클린 립 오프’는 건강하고 매끈한 입술을 만들어주는 립 전용 클렌저다. 립 메이크업 클렌징과 동시에 각질을 부드럽게 제거해주는 제품이다. 롤링할수록 배어 나오는 풍부한 오일 성분이 립 메이크업 잔여물을 말끔하게 클렌징 해주고, 천연 식물성 세정 성분인 비누풀잎 추출물과 유카 추출물이 연약한 입술을 산뜻하고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토출구에 부착된 어플리케이터로 쉽고 부드럽게 각질 제거가 가능하며 올리브 오일, 라벤더 오일 성분이 지친 입술에 촉촉한 보습감을 부여해준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수페(SOOFEE)의 보티수 마스크팩.
2. 프리메라 ‘내추럴 리치 클렌징 폼’ 
3. 일리의 ‘세라마이드 아토 센서티브 클렌저’
4 에스쁘아의 ‘퍼펙트 클린 립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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