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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스타뎀 팬이라면… 출연작 정주행할 때

입력 : 2016-09-07 10:42:50 수정 : 2016-09-07 10: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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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제이슨 스타뎀의 현업복귀 리얼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개봉 이후 제이슨 스타뎀의 단독 주연작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면서 좌석 점유율에서 압도적 1위를 이어가며 추석시즌까지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메카닉: 리크루트’ 개봉 이후 남성팬들 뿐 아니라 여성과 패밀리 관객들까지 제이슨 스타뎀의 통쾌한 액션에 빠져드는 팬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태. ‘메카닉: 리크루트’로 제이슨 스타뎀에 입덕한 팬들을 위한 강추 리스트를 공개한다.

▲스턴트 없는 리얼 액션! 전설의 시작! ‘트랜스포터’ 시리즈

‘트랜스포터’ 시리즈는 많은 이들에게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이름을 각인시킨 영화로 제이슨 스타뎀을 본격적으로 믿고 보는 액션 배우 반열에 오르게 했다. 특수부대 출신인 제이슨 스타뎀이 범죄조직이 의뢰한 물건을 운반해주는 일명 '트랜스포터'로 활약하며 비밀스럽고도 위험한 미션을 수행하는 내용으로 제이슨 스타뎀은 이때부터 스턴트맨 없는 리얼 액션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다. 제이슨 스타뎀 액션의 시작을 보고 싶다면 강추.

▲주인공보다 더 빛나는 존재감!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년에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짜릿한 레이스 장면과 액션으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가장 최근 작품으로 주인공보다 더 눈길이 가는 제이슨 스타뎀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제이슨 스타뎀은 이 작품에서 주인공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역대 최강 악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 연기로 영화에 재미를 더하며 전세계의 관객들을 만족시켰다.

▲허당끼 폭발! 반전 매력 돋보이는 ‘스파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이미지로 각인되었던 제이슨 스타뎀의 허당끼 넘치는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영화가 바로 ‘스파이’다. 제이슨 스타뎀은 ‘스파이’에서 몸보다 입담이 앞서는 자칭 ‘179개의 맹독에 면역된’ 허당 스파이 ‘포드’ 역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빈틈이라고는 없을 것만 같은 제이슨 스타뎀의 몸을 던지는 코믹 연기와 ‘고스터 버스터즈’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멜리사 맥카시와의 환상의 궁합을 살펴볼 수 있다.

한편 ‘트랜스포터’시리즈와 ‘분노의 질주: 더 세븐’, ‘스파이’를 관람한 관객이라면 ‘메카닉: 리크루트’는 더욱 놓칠 수 없는 영화이다. 케이블카에서의 번지점프 액션에서 안전장치 없는 초고층 빌딩 액션, 1대 다 격투 액션, 초호화 요트에서의 보트 액션과 수중 액션, 절벽 다이빙까지 그야말로 액션의 모든 것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 이렇듯 통쾌한 액션과 함께 제시카 알바와의 로맨스는 여성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올 추석까지 흥행을 관통하며 액션강추(秋) 영화로 사랑받고 있는 ‘메카닉: 리크루트’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에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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