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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리크루트' 전체 예매율 1위

입력 : 2016-08-30 20:54:48 수정 : 2016-08-30 2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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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올 여름을 끝장낼 마지막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8월 마지막 주 전체 개봉작 중 2위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확고하게 예매율 1위에 올랐다.

리얼 사이다 액션 '메카닉: 리크루트'가 8월29일(월) 기준 CGV 예매사이트에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화제가 된 가운데 8월 30일 개봉 하루전인 오늘(오전 9시 기준) 그 격차를 더 벌리며 단독 예매율 1위에 올랐다.

2위 '터널'과는 8월 29일 기준 0.2% 차이에서 오늘 그 격차는 6%이상의 차이로 벌어졌다. 또한 외화로서는 '고스트 버스터즈', '라이트 아웃'에 2배 이상의 예매율 차이를 보이며 확고한 단독 선수로 올라섰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역시 외화 중 1위, 전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메카닉: 리크루트'가 CGV 단독 개봉작임을 감안했을 때 전체 예매율 1위와 다르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도 하다. 이렇듯 예매율이 개봉이 다가올수록 더욱 높아지는 이유로는 대작의 대세 상영인 4DX의 개봉관 예매오픈과 함께 제이슨 스타뎀의 액션 현업 복귀에 대한 다양한 관객층의 뜨거운 관심에 있다. 또한 무더운 여름을 보내며 통쾌한 리얼 사이다 액션을 기다려 왔기 때문.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 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 호주, 브라질, 태국을 넘나드는 3개국 월드 와이드 스케일과 함께 '트랜스포터' 시리즈 이후 스턴트 없이 직접 액션을 소화하는 제이슨 스타뎀이 액션으로 현업 복귀하는 작품이다. 또한 국내 언론 시사 이후 올 여름을 끝장낼 액션으로 평가받으며 4DX 동시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확고한 예매율 1위를 굳히며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메카닉: 리크루트'는 오는 8월 31일 개봉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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