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리조트의 ‘늦여름 하루놀기 패키지’는 마지막 여름휴가를 부담 없이 실속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즐길거리를 담은 두 가지 패키지로 구성된다. ‘하루놀기 1’ 패키지는 탁 트인 전경에서 즐기는 야외수영장 ‘패밀리스파’와 초록의 슬로프 정상에서 작은 동물원을 즐길 수 있는 곤돌라 이용권, 곤지암리조트 셰프들의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미라시아 석식뷔페 식사권으로 구성된다. ‘하루놀기 2’ 패키지는 짙은 녹음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곤지암 화담숲 입장권과 곤돌라 이용권, 카페테리아 건강밥상이 제공된다. (하루놀기 1 패키지: 대인 7만7000원, 하루놀기 2 패키지: 대인 2만4000원)
이 외에 9월 3일까지 계속되는 ‘늦여름 휴·락·애 객실 패키지’도 추천할 만하다. 여름 극성수기에 비해 최대 20% 저렴하게 객실 1박과 다양한 즐길거리를 즐길 수 있어, 알뜰한 휴가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객실 1박과 조식 뷔페로 구성된 ‘미라시아 조식 뷔페 패키지’가 18만5000원부터, 동굴와인 레스토랑 프라이빗 룸에서 즐기는 ‘라그로타 러브러브 패키지’는 65만원부터다. (프라임 호텔형 객실 2인 준성수기 주중이용 기준)
kwjun@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