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한 매체는 “황지만과 배우 이선정이 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황지만과 이선정은 자신의 SNS에 둘이 함께 여행간 사진 등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선정은 지난 7월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배드민턴 편에 황지만이 출연했을 때, “방송 잘 봤어, 스메싱 치는 잘 생긴 착한 남자”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황지만은 8년 전 베이징올림픽에서 이재진과 짝을 이뤄 남자복식 3,4위전에서 덴마크의 라스 파스케-요나스 나스무센 조에 2-1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체육팀
사진=황지만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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