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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피부염 등 각종 피부질환, 아토(ATO) 순 치료로 말끔히

입력 : 2016-07-26 04:47:00 수정 : 2016-07-25 18: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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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익 기자] 날씨가 습하고 무더운 여름철에 더욱 심해지는 아토피 피부염은 일반적으로 영유아기에 발생해 유아 아토피, 소아 아토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력의 결핍이나 유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부모의 양쪽이 아토피 피부염이면 아이가 아토피일 확률이 80%, 한쪽이면 50%일 정도로 유전적 요인이 매우 크다.

아토피 피부염 치료는 한방에서는 예전부터 피부질환에 효과가 크다는 느릅나무를 많이 사용했는데, 오래전부터 유근피로 불리며 염증을 진정시켜 피부에 난 종기 등 악성 피부병 등을 치료하고 다스리는데 좋은 효과를 보여왔기 때문이다. 종기가 생겼을때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빻아서 붙이면 다음날부터 고름이 빠지고 새살이 돋을 정도로 약효가 강력하고 거의 재발도 없다. 느릅나무 뿌리 껍질은 벗겨서 입으로 씹어보면 끈적끈적한 진이 나오는데 이 진이 종기나 종창을 고치는 좋은 약이 된다. 특히 부스럼이나 종기가 난 곳에 송진과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같은 양으로 해 짓찧어 붙이면 놀랄만큼 잘 낫는다. 또한 느릅나무 뿌리 껍질을 물에 담가도 끈적한 진이 많이 나오는데 이 진을 얼굴이나 피부에 바르면 피부에 싹 스며들어 여성의 살결을 곱게 하는데도 효과가 탁월하고 이것을 하루에 2~3회 반복하면 어린아이처럼 살결이 고와진다. 이 밖에도 온갖 염증성 질병과 궤양 화농성 질병에 효험이 있다.

이런 느릅나무를 오랫동안 연구해서 이미 축농증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청비환을 개발해 느릅나무 박사로 알려진 평강한의원 이환용 원장이 또다시 느릅나무 뿌리 껍질과 어성초 등의 한약재를 주성분으로 해서 피부 질환에 좋은 한방크림 아토순(ATO순)을 개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원장이 개발한 아토순((ATO순)은 천연 한약제를 이용해 만든 한방크림으로 아토피 뿐아니라 여드름 건선 등 각종 피부병에도 효과적이라며, 아토순(ATO순)의 주성분인 느릅나무에 어성초 등 15가지 약재가 첨가돼 효과가 크다고 말했다. ATO순의 가장 큰 특징은 바르는 즉시 가려움증이 사라지고 아이들이 가려움증으로 피부를 긁는 일이 줄어들어 피부 보호에 좋고 재발이 잘 안된다는 점과 또 스테로이드와 같은 화학물이 전혀 첨가되지 않아 재발의 염려도 거의 없이 짧은 기간에 치료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원장은 “치료를 위해서 ATO순을 계속 사용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치료되면 더 이상 바를 필요가 없어, 환자들이 2달 정도의 치료를 경험하고 있다”며 “아토피 피부염 뿐 아니라 알러지, 습진,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ATO순을 한번 사용해 보라”고 강조했다.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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