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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희 아나운서, 18년 정든 '아침마당' 떠난다

입력 : 2016-06-29 16:40:31 수정 : 2016-06-29 16: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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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18년 만에 '아침마당'의 얼굴이 바뀐다.

그동안 진행했던 MC 이금희가 하차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엄지인 아나운서가 후속 MC로 확정됐다.

29일 KBS 측은 “프로그램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최근 제작비 감축 등을 이유로 내부 아나운서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이다”라고 교체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금희 아나운서는 1998년 6월 15일부터 정은아 아나운서에 이어 ‘아침마당’의 진행을 맡아왔다. 1999년 1월 4일부터 2000년 5월 19일까지 임성민 아나운서가 진행은 맡았다가 이금희 아나운서로 재교체한 바 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KB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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