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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불혹에 엄마 된 안선영 VS 위험한 사랑愛 빠진 김민희·홍상수

입력 : 2016-06-26 10:28:04 수정 : 2016-06-26 10: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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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불혹에 첫 아이를 낳은 안선영과 ‘불륜’에 빠진 김민희, 홍상수 감독이 눈길을 끈 것. 스포츠월드는 스타들을 선정해 그들의 UP&DOWN을 정리해봤다.

▲UP No.1 안선영, 불혹에 안은 첫 아이

배우 안선영(40)이 엄마가 됐다. 결혼한지 3년 만이자, 40세에 첫 아이를 갖게 돼 더욱 감회가 남다른 상황이다. 안선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 한방이(태명)을 순산했다고. 아기는 물론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로, 주변 지인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UP No.2 여름엔 역시 씨스타!

걸그룹 씨스타가 올 여름도 완벽하게 접수했다. 지난 21일 네 번째 미니앨범 ‘몰아애’를 발표, 신곡 ‘아이 라이크 댓’으로 8대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린 것. 특히 씨스타는 지난 2010년 ‘푸시 푸시’ 이후로 지난해 ‘쉐이크 잇’, 올해 ‘아이 라이크 댓’으로 무려 11연타 히트를 기록, 독보적인 행보를 걷게 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UP No.3 김혜수, 대체불가 호감 배우로

배우 김혜수가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로 오랜만에 코미디를 선보이게 돼 팬들의 기대를 한껏 받고 있는 것.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접한 관객들도 김혜수의 코믹 연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얼마 전 소속사 매니저의 결혼식 사회를 자청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혜수의 호감도는 더욱 상승하고 있다.

▼down No.1 김민희·홍상수, 열애와 불륜 사이

배우 김민희가 위험한 사랑에 빠졌다. 유부남인 홍상수 감독과 불륜에 휩싸인 것. 두 사람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찍으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금까지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문제는 홍 감독이 지난 30년간 화목한 가정을 유지했고, 슬하에 대학생인 딸까지 있다는 것. 대중은 한 가정을 파괴한 김민희를 향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down No.2 무슨 일이 있었기에… 김성민 자살 시도

배우 김성민이 지난 24일 자살을 시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자택 내 샤워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김성민을 발견한 경찰이 119에 신고했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긴급 수술을 끝마치고 현재 회복실에 옮겨진 상태다. 특히 사건이 있기 전 김성민과 그의 아내간 다툼이 있었고, 평소 ‘죽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다고 알려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down No.3 ‘스타트렉’ 안톤 옐친, 27세 나이로 사망

‘스타트랙’ 시리즈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안톤 옐친(27)이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LA 경찰 측은 안톤 옐친이 그의 집에서 후진하는 자신의 차에 치여 숨졌다고 밝혔다. 안톤 옐친은 영화 ‘알파고’, ‘스타트렉’ 등으로 주목받았던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 오는 8월 ‘스타트렉 비욘드’가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의 마지막 유작이 될 것으로 보인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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