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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own] 장가 가는 신성록 VS 외도 논란 이찬오

입력 : 2016-05-29 06:50:00 수정 : 2016-05-29 16: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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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오는 6월 새 신랑이 되는 신성록부터 ‘제주도 외도 동영상’으로 논란에 휩싸인 이찬오 셰프가 눈길을 끈 것. 스포츠월드는 스타들을 선정해 그들의 UP&DOWN을 정리해봤다.

 

▲UP No.1 신성록, 6월에 장가갑니다

배우 신성록이 장가간다. 오는 6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리는 것. 신성록과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짧은 연애이지만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이 확고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신성록 측은 “가족과 가까인 지인만 모아 조용하고 경건하게 예식을 준비 중이다.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돌아올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UP No.2 건재한 AOA, 눈물의 ‘음방 3관왕’

걸그룹 AOA가 ‘역사의식 논란’ 역풍에도 불구하고 음악방송 3관왕을 차지했다. AOA는 신곡 ‘굿 럭’으로 SBS MTV ‘더 쇼’, MBC뮤직 ‘쇼! 챔피언’, KBS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며 건재함을 알렸다. 수상 직후 AOA는 “11개월 만에 컴백했는데, 많은 사랑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고 눈물을 글썽였고, 두손 모아 재차 감사의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UP No.3 서현진, 이젠 대체불가 로코퀸

서현진이 ‘新 로코퀸’으로 떠올랐다. 걸그룹 밀크로 활동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어느 순간 완벽한 배우로 거듭난 것. 서현진은 tvN 드라마 ‘또 오해영’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사로잡으며, 시청률 보증수표로 떠오르고 있다. 에릭과 달달한 케미는 물론, 망가짐을 불사한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는 것. 또 몰라보게 예뻐진 미모도 재조명받고 있어 ‘서현진 전성시대’라 할 수 있겠다.

▲down No.1 이찬오 셰프, 외도 논란 ‘일파만파’

이찬오 셰프가 ‘제주도 동영상’으로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찬오 셰프는 한 동영상에서 20대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논란이 됐다. 그것도 김새롬과 결혼한지 얼마 안 된 상태다. 이에 이찬오 셰프는 “여자사람 친구다. 외도는 전혀 아니다”라고 했고, 김새롬도 사태 진화에 나섰지만, 누리꾼들의 시선은 곱지 않은 상태다.

▼down No.2 김세아, 상간녀 소송 휩싸여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Y회계법인 B부장과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다. 이에 김세아는 즉각 반박하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엄포를 놓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알려지고 있다. 변호사를 선임한 상태고, 명예훼손에 대해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down No.3 13억대 계약사기… ‘한류스타’ 이민호는 괴로워

배우 이민호가 중국에서 본인도 모르는 13억대 계약 사기에 휘말렸다. 한류스타 콘서트 계약권을 넘겨주겠다며 중국 연예기획사를 상대로 거액의 사기 행각을 벌인 사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 중국 연예기획사에 의해 고소를 당한 일당 중 주범은 최근 연예인 원정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구속된 한 기획사 대표와 동일인으로 확인돼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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