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우리학교에 얘 싫어하는 애 없었을 것"이라며 "엄청 예쁘고 먹어도 안 찌는지 복스럽게 먹어도 살이 안쪘다. 공부도 우리반 5등 안에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게시된 또 다른 네티즌의 댓글에는 "진자 연예인이라 예뻐지는 부류가 아니라 먼저 예뻤고 연예인 된 부류"라며 "얼굴로 연예인 됐다는 얘긴 아니다. 전해들은 바로는 정말 열심히 하는 애였다"고 칭찬한 글도 뒤늦게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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