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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입증? 설현 동창이 올린 폭로글보니…

입력 : 2016-04-20 17:05:56 수정 : 2016-04-20 17: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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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설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네티즌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글은  설현의 학창시절을 함께한 이가 설현의 인성을 칭찬하며, 성공을 축하하는 내용이다.

글쓴이는 "우리학교에 얘 싫어하는 애 없었을 것"이라며 "엄청 예쁘고 먹어도 안 찌는지 복스럽게 먹어도 살이 안쪘다. 공부도 우리반 5등 안에 들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밝혔다. 

또 "나와 친하진 않았지만 모르는 거 물어보면 잘 가르쳐줬다"며 "진짜 착하고 인성 바르고 얼굴까지 예뻐서 선생님들도 좋아했다"고 설현의 학창시절 인성을 칭찬했다. 

지난 2012년 게시된 또 다른 네티즌의 댓글에는 "진자 연예인이라 예뻐지는 부류가 아니라 먼저 예뻤고 연예인 된 부류"라며 "얼굴로 연예인 됐다는 얘긴 아니다. 전해들은 바로는 정말 열심히 하는 애였다"고 칭찬한 글도 뒤늦게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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