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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윤아. 사진 = 윤아 SNS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가 솔로 첫 출격을 예고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아의 솔로 첫 출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를 잘하진 못하지만 이니스프리데이 라는 노래 들어보면 전형적인 인디음악하는 애들 삘 남(mose****)" "그래도 잘됐으면... 가창력 까진 아니라도 예쁜 음식이라도 들려줬으면 함(sall****)" "왜다들부정적임?나는진짜신선할것같은대음색이예뻐서(kimm****)"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아의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은 따뜻한 느낌의 일렉 피아노와 윤철종의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어반 팝 장르 곡이다.
특히 10cm의 권정열이 지원사격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윤아의 권정열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이 곡에는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면 헤어지게 된다'는 속설과는 달리 '이 길을 함께 걸어가도 절대 헤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로맨틱한 내용이 담겼다.
한편 9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 따르면, 윤아의 첫 솔로곡 '덕수궁 돌담길의 봄(Deoksugung Stonewall Walkway)'은 오는 11일 0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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