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정글의 법칙 박유환,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입력 : 2016-02-27 00:16:18 수정 : 2016-02-27 00:16:1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글의 법칙 박유환,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사진=SBS]

정글의 법칙 박유환, 눈물 펑펑 쏟은 이유는?

배우 박유환이 '정글의 법칙'에서 눈물을 쏟은 사연이 화제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에서는 대망의 마지막 여덟 번째 이야기로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이성열, 박유환, 황우슬혜, 보라가 정글에서 생존했다.

편지를 받은 박유환은 “아…”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그는 옆에 앉은 환희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했다.

환희는 편지를 읽기 시작했다. 편지 속에는 “유환아 형이다. 우선 너의 첫 예능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것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정법’이라니”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어 박유천은 박유환에게 “형도 형의 자리에서 열심히 할 테니, 너도 너의 자리에서 열심히 해줘. 때론 상처 나고 아파 걸을 수 없을지라도, 너의 가족 생각하며 힘내줘”라고 동생을 따뜻하게 격려했다.

정글의 법칙 출연진은 제작진으로부터 한국에 있는 가족들의 손편지를 받고 복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했다.

특히 박유환은 '군 복무 중인 형 박유천과 함께 오고 싶었다'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터트렸다.

박유환의 눈물을 담은 정글의 법칙 파나마 편은 26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