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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비너스 나라, 올해 추석 예능도 부탁해

입력 : 2016-02-11 09:19:19 수정 : 2016-02-11 09: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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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설날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설 연휴기간 방영한 MBC ‘능력자들’과 KBS2 ‘머슬퀸 프로젝트’, KBS2 ‘본분 금메달’에서 모습을 드러낸 헬로비너스 나라는 각 프로그램마다 다른 매력으로 자신이 지닌 가능성을 무한 발산하며 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설 특집으로 방영된 MBC ’능력자들’ 에서 나라는 “나는 게임을 매우 좋아한다. 게임을 좋아해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다”라고 고백하며 자신의 취미를 밝힌 것은 물론 KBS2 ‘머슬퀸 프로젝트’에서 국내 최고 트레이너들에게 운동법을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화려한 공연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방송 녹화 현장에서 나라는 청순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비율의 몸매로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며 현장 관계자들 모두 감탄케 했다고. 뿐만 아니라, 여자 아이돌의 반전 속내를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인 KBS ‘본분 금메달’에서 헬로비너스 나라가 이미지 관리 테스트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에 우승 혜택으로 헬로비너스 노래가 흐르자 나라는 “지상파에서 이런 1등을 처음 받아본다”며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나라는 개인기 테스트에서 기린 묘사 및 3종 귀염애교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예능돌’로서의 가능성을 시사한 것은 물론, 110kg 거구 스태프를 업는데 성공하며 뇌리에 깊이 박히는 씬스틸러로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헬로비너스 나라는 KBS ‘본분 금메달’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소속사 판타지오뮤직 관계자는 “헬로비너스 나라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방송 관계자 분들이 좋게 봐주신 것 같다. 앞으로도 개인 활동 및 헬로비너스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비너스 나라는 현재 개인활동과 더불어 향후 헬로비너스 활동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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