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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취향’ 장진, 임원희와 자존심 싸움…대폭소

입력 : 2015-11-25 10:11:10 수정 : 2015-11-25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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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JTBC ‘타인의 취향’을 통해 ‘앙숙 케미’를 보여줬던 장진 감독과 배우 임원희가 자존심 싸움을 벌였다.

최근 녹화 중 수면 내시경을 받게 된 장진 감독과 배우 임원희. 두 사람은 수면 마취를 하기에 앞서 ‘누가 먼저 잠드나’라며 유치한 신경전을 벌였다. 장진 감독은 마취 진행 중에도 계속 임원희의 이름을 부르며 수면 상태를 파악하는 등 철없는 승부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검사가 끝난 뒤 잠든 장진 감독은 한 시간이 지나도 깨어나지 않아 오히려 임원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외에도, 이날 ‘타인의 취향’에서는 시선 강탈 공항패션을 위해 패셔니스타에 도전한 잭슨과 모델 스테파니 리의 눈물겨운 다이어트 도전기를 볼 수 있다.

장진 감독과 배우 임원희의 최종 건강 검진 결과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현생 인류 보고서 - 타인의 취향’에서 확인할 수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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