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꽃보다 청춘 정상훈, 과거 전기세 폭탄 맞은 일화…“전기세 80만원 세상에나!”

입력 : 2015-11-25 05:15:00 수정 : 2015-11-25 05:15:0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꽃보다 청춘 정상훈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기세 폭탄을 맞았던 일화가 눈길을 모은다.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꽃보다 청춘 정상훈, 과거 전기세 폭탄 맞은 일화…“전기세 80만원 세상에나!”

꽃보다 청춘 정상훈 출연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전기세 폭탄을 맞았던 일화가 눈길을 모은다.

과거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정상훈을 향해 윤종신은 “과거 35만 원짜리 월세를 살면서 전기세를 80만 원을 낸 적이 있나?”고 물었고, 정상훈은 “그 당시 집에 난방이 안돼서, 전기난로, 전기장판, 전기 라디에이터를 때고 살았다”고 말해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정상훈은 ” 어느 날은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찾아와 ‘이 집은 대체 뭘 하는 집이냐’고 물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 정도 전기세는 공장에서나 나온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덧붙여 정상훈은 “뮤지컬을 하면서 좀 형편이 나아져서 이후 50만원짜리 월세로 옮겼고, 지금은 더 잘돼서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조정석, 정우, 정상훈 등이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시즌3에 전격 출연을 결정되어 오는 24일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