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허지웅 “옳지 않다” 일침 가해

아이유 제제가 선정성 논란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아이유 제제 , 출판사에 허지웅 “옳지 않다 ” 일침 가해

아이유 제제가 선정성 논란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아이유 제제 논란에 대한 의견을 밝혀 눈길을 끈다 .

지난 5일 허지웅은 자신의 SNS에 “출판사가 문학의 해석에 있어 엄정한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고 전했다 .

이어 그는 “모든 문학은 해석하는 자의 자유와 역량 위에서 시시각각 새롭게 발견되는 것이다 . 제제는 출판사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다 ”며 자신의 의견을 게재했다 .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제제 , 허지웅 말도 맞네 ”, “아이유 제제 , 서로 좋게 마무리 되야 할텐데 ”, “아이유 제제 , 새로운 시각으로 본 것은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편 동녘 출판사 측은 아이유 제제에 대해 “제제는 다섯 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입니다 " 등의 글로 유감을 드러냈다 .

인터넷팀 우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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