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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여친의 권유로 '삭발해 버렸다' 여자친구 한테는 로맨티스트

입력 : 2015-09-02 08:00:27 수정 : 2017-01-23 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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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형, 여친의 권유로 '삭발해 버렸다' 여자친구 한테는 로맨티스트
사진=김선형 sns 제공
김선형, 여친의 권유로 '삭발해 버렸다' 여자친구 한테는 로맨티스트

김선형이 불법 스포츠토토에 참여한 정황을 포착. 2일 경찰이 국가대표 농구 스타 김선형(27·서울SK) 선수를 다음 주 중 소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김선형은 또한 프로 데뷔 이전인 대학시절에 불법 도박을 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어 현재 대만에서 열리는 존스컵에 국가대표로 출전 중인 김선형이 귀국하는 대로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김선형의 도박으로 김선형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선형은 "훈련소 가기 전날 6mm 여친의 권유 원래 15mm 할려다가 언제 이런머리 해보냐며 역시 나의 머리빨 대공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삭발 중인 김선형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선형은 불법 스포츠토토 사이트에서 베팅하는 등 이날 전·현직 스포츠 선수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지방경찰청 제2청 사이버수사대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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