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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나는 고정출연 백날 해봐야 구하라는 한번에...' 사실 질투했었다 '무슨 사연이..'

입력 : 2015-09-02 07:45:08 수정 : 2015-09-02 07: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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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나는 고정출연 백날 해봐야 구하라는 한번에...' 사실 질투했었다 '무슨 사연이..'
사진=mbc 제공
한승연, '나는 고정출연 백날 해봐야 구하라는 한번에...' 사실 질투했었다 '무슨 사연이..'

한승연이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한승연이 구하라를 질투했다고 털어놔 새삼 화제다.

한승연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구하라를 질투한 적이 있다"며 입을 열었다.
 
한승연은 "나는 그렇게 고정출연을 많이 했는데도 다 케이블이지 공중파 고정은 라디오밖에 없었다"면서 KBS '청춘불패'로 단번에 공중파에 입성한 구하라를 부러워했다.
 
한승연은 이어 "그건 내 선택이기도 했다. 당시 너무 힘들고 몸이 안 좋아서 다른 멤버들이 방송을 많이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승연은 또한 "그래도 구하라가 잘 됐기에 카라가 지금도 나올 수 있는 거다. 나 혼자 해봤자 어차피 안 될 게임이었다"고 쿨하게 인정하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한승연은 지난 1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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