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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법적대응' 영상 속 남자와 개리 '둘의 문신 새겨진 몸 비교해보니...' 대응할만 하네

입력 : 2015-09-01 11:35:33 수정 : 2015-09-01 11: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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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법적대응' 영상 속 남자와 개리 '둘의 문신 새겨진 몸 비교해보니...' 대응할만 하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개리, '법적대응' 영상 속 남자와 개리 '둘의 문신 새겨진 몸 비교해보니...' 대응할만 하네

개리 측이 '섹스 동영상' 법적대응을 확실히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췄다.

개리 소속사 리쌍컴퍼니는 지난 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신저와 인터넷에 개리 동영상에 관련되어 개리가 아님을 확실히 밝힌다”고 입장을 전했다.

개리 소속사는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판단돼 즉각 대응하지 않았으나, 기정사실화 돼 영상이 퍼지게 되자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어 공식 입장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개리 소속사 측은 이어 “동영상에 나오는 개리와 유사하다는 남자에 팔에 타투는 왼쪽이며. 개리는 오른쪽 팔에 타투가 있다”고 말했다.

개리 소속사 측은 또한 “개리와 타투가 비슷하나 모양이 전혀 다르다”고 개리가 아님을 강조하며. 동영상 당사자 역시 리쌍컴퍼니로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개리의 소속사는 영상을 개리라고 퍼트린 유포자들에 강력히 법적대응 할 것이며 수사의뢰를 요청할 것이라며 “어떠한 합의와 선처도 없을 것”이라 설명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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