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홍지민, '복면가왕' 하와이 유력 증거, 15kg 감량한 몸매 '대박' 어떻게 빼서 나왔나 봤더니... 사진=mbc 제공 |
'복면가왕'에서 하와이가 11대 가왕에 등극하며 그의 정체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홍지민이 화제다.
'복면가왕'에서는 1라운드를 통과한 네 명의 복면가수들이 11대 가왕의 자리를 두고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하와이의 정체를 두고 누리꾼들은 뮤지컬 배우 홍지민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하고 있는 가운데 홍지민의 다이어트 비법 또한 덩달아 화제되고 있는것.
홍지민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지만 화면에서 티가 안 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몸무게 15kg 감량했다는 사실을 알리며 "사실 다이어트가 너무 어려웠다"며 "예전에 요요현상도 있었는데, 진짜 몸은 거짓말을 안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지민은 고기를 좋아해 고기를 포기할 수 없어 "고기 한점에 쌈을 5~10장 싸서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연 후에는 도토리묵 종류를 고기라고 최면을 걸고 쌈에 싸 먹었다"며 15kg을 감량 비결은 묵쌈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면가왕' 가왕전에 진출한 기타맨은 엑소 첸으로 밝혀졌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