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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남자친구의 '여자로 안느껴진다'는 말에 충격 고백...

입력 : 2015-08-31 07:56:58 수정 : 2015-08-31 0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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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 남자친구의 '여자로 안느껴진다'는 말에 충격 고백...
사진=sbs 제공
신소율, 남자친구의 '여자로 안느껴진다'는 말에 충격 고백...

신소율의 놀라운 다이어트 고백을 털어놔 재조명 되고 있다.

신소율은 30일 오후 방송된 MBC '진짜사나이'에서 여군특집 3기로 특수부대서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신소율은 과거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대학교 1학년 때까지 77사이즈였다"고 고백했다.

신소율은 "그 때 운 좋게도 남자친구가 있었다. 술자리에서 잠이 들었다가 잠시 깼는데 남자친구 친구들이 남자친구에게 '신소율 살 빼야 되지 않느냐"고 물었다.

신소율은 이어 "남자친구가 한숨을 크게 쉬면서 '그러게'라더라. 또 친구들이 '이렇게 뚱뚱하면 여자로 안 느껴지지 않느냐'고 묻자 '그냥 동생 같지'라고 답해 충격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신소율은 이 일이 있은 뒤 한 달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 다이어트를 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배고파 죽을 것 같으면 양배추 한 장을 먹었다. 46kg까지 뺐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소율이 출연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에는 배우 유선, 김현숙, 한그루,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 방송인 사유리, 래퍼 제시, CLC 유진,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이 출연한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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