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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카이스트 다닐 때 혼자 밥 먹었던 적 굉장히 많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입력 : 2015-08-29 16:22:11 수정 : 2015-08-29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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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정, 카이스트 다닐 때 혼자 밥 먹었던 적 굉장히 많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사진=김소정 인스타그램 제공
김소정, 카이스트 다닐 때 혼자 밥 먹었던 적 굉장히 많았다 '왜 그런가 했더니...'

김소정이 '음악중심'에 출연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29일 오후 샤이니 민호, 레드벨벳 예리, 빅스 엔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는 김소정이 '댄스 뮤직(Dance Music)'을 열창했다.

김소정은 카이스트 출신 재원으로, 미모와 지성을 다 갖춘 가수로 데뷔 시절부터 주목을 받았다.

김소정은 과거 방송된 tvN '오 마이 갓'에 "대학교 때 밥을 혼자 먹은 적이 굉장히 많다"며 "불편하더라. 애매한 친구랑 먹으면 무슨 말을 또 해야 할 것 같아 귀찮고. 밥 한 끼 제대로 먹을 만큼 편한 친구가 요새는 많지 않다는 것"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김소정은 특히 "SNS로 아는 사람은 많아지는데 밥 한 끼 편하게 먹을 친구는 별로 없는 '풍요 속 빈곤'이 젊은 세대에 많은 편"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정은 최근 각종 음악방송에서 이전의 청순하고 귀여운 이미지와 달리 섹시한 복고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댄스 뮤직(Dance Music)'으로 상큼한 복고 요정이 되어 성공적인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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