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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신비주의 안 지키면 위약금 '입 열 수가 없었다' 고백 '얼마였길래'

입력 : 2015-08-28 07:21:19 수정 : 2015-08-28 07: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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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경, 신비주의 안 지키면 위약금 '입 열 수가 없었다' 고백 '얼마였길래'
사진=TTL 제공
임은경, 신비주의 안 지키면 위약금 '입 열 수가 없었다' 고백 '얼마였길래'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인 시절 신비주의를 지킬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은경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생활을 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은경은 데뷔 시절 얻은 인기에 대해 "너무 갑자기 확 떠버려서 어리둥절했고, 연예인이라는 것에 대해 무감각해지더라. 시간이 지나면서 내 인기가 풍선처럼 어느 순간 터질 것이라고 생각하니 정말 무서웠다"고 말했다.

임은경은 이어 "신비주의를 지킨다는 각서를 쓸 정도였다. 이를 어길 시 위약금을 물어줘야 한다는 이야길 들었다"며 "그래서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3년간 모델로 활동하다 보니 나중에는 많이 알아봐 줬다"고 답했다.

한편 임은경이 출연한 '해피투게더'는 여름 스페셜 야간매점 '흥해라, 흥!' 특집으로 정준하 김동욱과 '치외법권' 임은경 최다니엘, 비원에이포(B1A4)의 산들과 공찬이 출연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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