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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과 키스신 너무 많아.. 불만 '내 욕만 많이 하더라'

입력 : 2015-08-19 14:42:01 수정 : 2015-08-19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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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강동원과 키스신 너무 많아.. 불만 '내 욕만 많이 하더라'

강동원이 소속사 UAA를 떠난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강동원과 함께 드라마를 찍었던 정소영의 발언이 화제다.

강동원의 소속사 부분에 대해 관계자는 강동원과 UAA는 계약 기간에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서로를 응원하며 훈훈하게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특히 현재 강동원이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하고 있는 만큼 신경을 쓸 겨를이 없어 UAA 측과 상의를 하며 거취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동원은 과거 드라마에서 '우정출연'한 정소영과 마지막 키스를 하고 떠나는 장면을 찍은 적이 있다. 이에 정소영은 이 한 신에 출연한 후 안티카페가 생겨날 정도로 집중 포화에 시달렸다.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은 정소영은 “강동원과 키스신을 찍은 적이 있었다”며 “사실 동생이라서 저는 아무렇지도 않았다. 하지만 다음날 바로 안티카페가 생겼다. 제 친구가 한번 들어가봐 해서 들어가보니 아무 내용도 없고 제 욕만 많았다. ‘네가 뭔데 동원오빠의 입술을 훔치냐’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원은 현재 영화 '검사 외전'을 촬영 중이다. 살인누명을 쓰고 수감된 검사가 감옥에서 만난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으려는 내용을 그린 범죄오락영화로 황정민이 검사 재욱, 강동원이 사기꾼 치원 역을 맡았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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