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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리 `월요커플 송지효와 농도깊은 스킨십` 에 대해 "그냥 너무 편해서.." 야유 쏟아져 |
힐링캠프에 가수 개리와 광수가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송지효와의 포옹 사진에 대해 개리가 입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人’에서는 MC 김제동을 지원사격하기 위해 ‘갖고 싶은 남자’ 개리가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배우 송지효와의 실제 관계가 관심사가 돼 그를 당황하게 했다.
특히 과거 송지효가 개리의 무릎에 앉아 있는 사진에 대해서 묻자 개리는 어쩔줄 몰라하며 “저게 ‘런닝맨’ 연예대상 끝나고 회식 자리였는데 그냥 너무 편해서 그렇다”라고 상황을 설명했지만, 객석에서는 야유가 터져 나와 폭소케했다.
인터넷팀 강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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