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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슈퍼카 타고 특급호텔에…키코도 동행?

입력 : 2015-07-27 16:38:05 수정 : 2015-07-27 16: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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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이 서울 시내 특급호텔서 애마를 주차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27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지드래곤이 키코와 호텔왔다"는 내용을 담은 3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서울 신라호텔에서 자신의 블랙 무광 람보르기니를 열어 짐을 싣고 있다.

목격담을 올린 네티즌은 지드래곤이 "신라호텔 놀러왔다가 지드래곤이랑 키코를 봤다"며 "람보르기니를 보고 신기해했는데 차에서 지드래곤이 내려 더 놀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과 모델 미즈하라 키코는 수년째 열애설에 휩싸여있지만 공식적으로 밝힌 관계는 "연인 아닌 친한사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연인의 애칭이 '친한사이'?", "종이접기 아저씨 외제차 탄다고 욕하지마", "세금은 잘내는지, 법인명의인지 살펴봐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사진=인터넷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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