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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이렇게 예뻤나? 독보적 미모 과시

입력 : 2015-07-22 14:04:45 수정 : 2015-07-22 14: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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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매력으로 중국의 톱스타 자리에 오른 배우 추자현이 중국의 럭셔리 패션 매거진 ‘CHIC! ELEGANCE(시크! 엘레강스)’의 표지를 장식해 7월 호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크랭크업한 중국 드라마 ‘행복재일기’에서 밝고 씩씩한 여인 ‘고우전전’ 역을 맡아 달달한 러브라인을 선보일 추자현이 이번에는 색다른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바로 중국의 럭셔리 패션 매거진 ‘CHIC! ELEGANCE’ 7월 호의 표지를 당당히 장식한 것이다.

‘CHIC! ELEGANCE’는 2008년 3월 창간해 중국 내 최초 미디어 매거진으로 시작한 중국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하는 패션 매거진이다. 패션 뷰티부터 라이프스타일, 여행, TV 4가지의 주제로 각각 발간되고 있는 이 잡지는 50만부 발행, 다운로드 1,200만 건으로 높은 구독률을 기록하고 있어 중국의 대표적인 럭셔리 잡지라 할 수 있다.

패션 뷰티를 주제로 한 ‘CHIC! ELEGANCE’에서는 중국에서 매 작품,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추자현을 모델로, 드레스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각기 다른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을 한 추자현은 그야말로 모든 여성들의 ‘워너비’ 그 자체였다. 옅은 보랏빛의 술 장식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은 과감한 시스루 스커트로 빼어난 각선미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함을 더하고 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추자현은 잘록한 허리, 긴 팔이 두드러지는 A라인에, 비딩이 화려한 시스루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이 사진은 결국 표지로 선택되기에 모자람이 없었다. 마지막으로 블랙 퍼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추자현의 모습은 레드톤 립스틱과 길게 늘어뜨린 헤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섹시하면서도 강렬한 카리스마 매력까지 엿볼 수 있게 해준다. 이처럼 중국의 럭셔리 패션 매거진의 커버를 당당히 장식하며, 패션 뷰티 화보를 공개한 추자현은 중국은 물론,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당당히 자리매김할 것이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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