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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경호원 대동에 홍보사 측 사과

입력 : 2015-07-21 13:13:53 수정 : 2015-07-21 13: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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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배우 전지현의 인터뷰 진행 시 경호원 대동과 관련해 영화 홍보사 측이 사과했다.

전지현이 출연하는 영화 ‘암살’의 홍보사인 흥미진진 측은 21일 오전 “어제 전지현 씨 인터뷰 때 경호팀 동행으로 인한 불편 및 미숙한 진행으로 취재기자님들을 비롯해, 사진기자님들께 불편을 끼쳐드린 점 정말 죄송합니다”라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다.

전지현은 지난 20일 ‘암살’을 홍보하기 위한 인터뷰 장소인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 경호원들을 대동해 구설수에 올랐다. 취재 및 사진 기자들과의 인터뷰에 경호원을 대동한 스타는 전지현이 처음이었다. 이 때문에 기자들이 잠재적 범죄자들도 아닌데 과도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현장에서 받기도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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