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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이슈] 터미네이터·연평해전, 극장가 쌍끌이 흥행

입력 : 2015-07-05 10:32:32 수정 : 2015-07-05 10: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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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와 ‘연평해전’이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가 지난 4일 하루 51만833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5만2344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3일 만의 100만 돌파로,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굳건히 지키고 있다.

2위 ‘연평해전’의 기세도 만만찮다. ‘연평해전’은 같은 기간 무려 40만8020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287만3976명을 기록했다. 3위 ‘쥬라기 월드’는 14만7952명(누적관객수 485만8886명), 4위 ‘극비수사’는 7만6676명(누적관객수 256만1905명), 5위 ‘소수의견’은 1만3141명(누적관객수 32만4413명)을 동원했다.

한편, 상영관 편파배정 논란으로 떠들석한 ‘마돈나’는 같은 기간 2124명(63개관, 127회차)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7886명으로 12위를 기록했다. 좌석점유율은 15.6%(전체좌석수 1만3603석 / 관객수 2124명)로 개봉작 중 19위에 그쳤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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