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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안전보건전시회서 UFC 김동현이? 격투시연회 눈길

입력 : 2015-07-05 10:27:08 수정 : 2015-07-05 10: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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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격투 시연회, 들어보셨나요∼’

안전모와 산업현장용 안전벨트 등 안전장비 제조 및 유통 기업 ‘쎄다’ 성안세이브-태영안전(대표 김상우)는 오는 6∼9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국제안전보건전시회(Korea International Safety & Health Show)에 참가한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올해로 10년째 이어지는 전시회의 특별이벤트인 격투시연회다.

격투시연회에는 쎄다에서 직접 후원하는 세계적인 격투 선수를 비롯해 국내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직접 참가, 종합격투기만의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시연회에도 종합격투기 팀, 코리안탑팀과 팀매드 소속 UFC선수와 TOP FC 선수가 직접 전시장을 찾아온 관람객을 맞이해 스파링 매치,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UFC파이터 김동현을 필두로 임현규, 방태현 등 한국 대표 UFC 파이터들은 격투 시연뿐만 아니라 팬 사인회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성안세이브 김상우 대표는 “쎄다의 종합격투기 시연회는 성안세이브뿐만 아니라 국제안전보건전시회 자체에서도 특별한 이벤트로 자리잡았다”며 “시연회를 통해 전시회를 찾은 많은 분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느끼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격투시연회는 전시회가 열리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나흘간 계속되며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30분 두 차례 진행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사진 성안세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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