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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 도루도중 부상 병원호송…갈비뼈 골절

입력 : 2015-07-04 20:23:45 수정 : 2015-07-04 2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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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송용준 기자〕삼성 외야수 박한이(36)가 도루를 시도하다 부상을 당해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한이는 갈비뼈 골절로 판명돼 장기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박한이는 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 2회말, 2루 도루를 시도하다 태그아웃됐다. 박한이는 이 과정에서 가슴 쪽에 통증을 호소했고 결국 구급차가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박한이를 대신해 박찬도가 3회초 수비부터 우익수로 나섰다.

라이온즈 외야수 박한이가 경기 도중 부상으로 병원으로 후송됐다.

박한이는 영남대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결과, 좌측 6번째 갈비뼈 골절상으로 확인돼 4주 이상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eidy015@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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