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소녀시대가 영상 제작을?… 8인8색 '채널 소녀시대'

입력 : 2015-07-02 19:50:59 수정 : 2015-07-02 21:38:2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소녀시대 8인 완전체의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오는 21일 밤 9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에 개성 넘치는 멤버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직접 기획·제작하는 ‘소녀시대표’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널 소시’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방송 전 사전 공개해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얻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서는 멤버들이 영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200%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제작진은 “사전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놀랍고 고마웠다”며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 취향,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