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소시’는 8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관심 분야에 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 이렇게 만들어진 영상을 방송 전 사전 공개해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조회수를 얻기 위한 경쟁을 펼친다. 방송을 통해서는 멤버들이 영상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은 200% 리얼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
제작진은 “사전 회의 때 소녀시대 멤버들이 기다렸다는 듯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놀랍고 고마웠다”며 “멤버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만큼 각자의 톡톡 튀는 매력과 개성, 취향, 라이프 스타일이 그대로 묻어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원희 기자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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