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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모델 "호날두, 내 얼굴과 가슴 사랑했다" 폭탄 발언

입력 : 2015-06-05 14:49:47 수정 : 2015-06-05 17: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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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뇨사건으로 화제를 모은 크리스티아누가 칠레 출신 플레이보이 모델의 발언으로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5일(이하 한국 시각) "플레이보이 모델 차베스가 멕시코 신문 '레포르마'와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성관계를 맺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미국에서 호날두와 대면한 차베스는 "우리는 이미 스카이프와 이메일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며 "나는 일 때문에 여러 나라를 방문했다. 호날두는 나에게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어 "호날두는 부끄럼이 많았다. 나는 단지 그와 잠자리를 하길 원했다. 나는 호날두의 몸을 사랑했다. 그는 나의 얼굴과 가슴을 좋아했다"고 폭탄 발언을 내놨다. 

이 시기는 호날두가 이리나 샤크와 결별하기 전으로 영국의 일간지 '더 선'과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1월 18일 결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홈페이지 / 차베스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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