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영화 주간지 '무비위크'와 인터뷰한 유승준은 한국 비하 발언 논란으로 2PM을 떠난 박재범에 대해 "일단 마음이 참 아팠고, 그 친구의 인생에 그 사건이 어떻게 남을까 걱정도 되고…한 젊은이의 실수를 안아줄 수도 있지 않을까 싶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또 향후 한국 활동 재개에 대해서는 "다시 활동하고 싶고, 한국은 '나'라는 사람의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내가 넘어진 곳에서 다시 일어나지 않으면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가서 다시 일을 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는 없다. 다만 국민 여러분께 용서받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승준 방송사고 진심일까?" 유승준 방송사고, 박재범 용서해달라? 유승준 부터 진심으로 사죄하길" "유승준 방송사고, 진정성에 의심간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유승준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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