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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연인 신소연에 '홈런 선물?'… 기대감 'UP'

입력 : 2015-05-24 15:01:10 수정 : 2015-05-24 15: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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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호 ‘홈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롯데 포수 강민호(30)은 2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5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민호는 전날 1-1 동점이던 3회말 1사 1,3루 기회에서 상대 투수 류제국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포를 터트렸다. 이 홈런으로 강민호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이날 홈런이 관심을 모은 이유는 바로 그의 연인 신소연 SBS 기상캐스터 때문. 지난 22일 강민호는 더그아웃에서 “여자친구가 부산에 와 있다. 내일 경기에 온다”고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강민호는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야구장을 찾은 날 큼지막한 홈런포를 날려 시선을 모았다. 강민호는 특유의 손가락 세리머니로 사랑을 표현했다.

때문에 이날 경기에서도 강민호의 활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1회 첫 번째 타석에서는 병살타로 물러났다.

체육팀

사진 = OSEN, 신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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