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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 과거 밝힌 충격 폭로

입력 : 2015-05-22 13:38:54 수정 : 2015-05-24 18: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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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김부선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끌고있다.

과거 김부선은 본인의 입으로 직접 과감한 스캔들을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김부선은 "2007년 변호사 출신의 한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겼고 잠자리를 함께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부선은 "총각이라는데 그 인생 스토리가 참 짠하더라"라며 "며칠 안 가서 같이 잤다. 정말 오랜 세월 혼자 외롭게 보냈다. 그렇게 나한테 적극적인 남자는 없었다. 행복했었다. 다 지난 일이지만 그땐 여자로서 고마웠다"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내가 해주는 밥이라도 먹고 가는 게 내 시나리오인데 바로 옷을 주섬주섬 입더라. 농담처럼 '여우 같은 처자와 토끼 같은 자식 있는 거 아니에요?'했는데 답이 없었다. 유부남이었던 것"이라며 "그 남자로부터 정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은 것으로 관계가 마무리되는 듯했지만 그가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그래서 말하지 않고선 억울해 견딜 수 없을 것"이라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우 김부선이 '엄마가 보고 있다' 하차 통보에 불쾌감을 감추지 못해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엄마가 보고있다' 하차와 관련해 장문의 글을 남기며 억울함을 토로해 화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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