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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긴 다리 좋은 것 아냐" 망언녀 등극

입력 : 2015-05-18 13:49:21 수정 : 2015-05-18 17: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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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은동아'에 출연하는 배우 김사랑의 망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지난 2011년 4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몇 등신인 것 같느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8등신은 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리포터가 "8등신인 것은 머리가 작아서인가, 몸이 길어서인가"라고 묻자 김사랑은 "둘 다겠죠"라고 답했다.

이어 김사랑은 "긴 다리가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며 "버스나 극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팬티스타킹이 짧다는 얘기를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신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지 않느냐"고 덧붙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29일 방송되는 JTBC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배우 주진모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망언녀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몸매에 반하겠다" "사랑하는 은동아 김사랑 기대되는 연기력"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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