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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칼럼]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산정 옵션

입력 : 2015-05-10 16:16:57 수정 : 2015-05-10 16: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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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溫室效果) 가스 배출량산정(排出量算定·Calculating Greenhouse Gas Emission and Sinks)이란 쿄토의정서(京都議定書)에 의한 배출량삭감대상(排出量削減對象)이되고 있는 물질인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아산화질소(N2O), 후레온가스(HFCs), 파블로카본류(PFCs), 6불화유황(SF6) 등 6종류를 대기 중에 배출한 물질을 수치적으로 계산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온실(溫室)가스 효과(效果·Greenhouse Gas)는 대류권의 O3, CO2, CH4 배출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그러므로 온실(溫室)가스 배출량(排出量)=활동량(活動量)x배출계수(排出係數) 계산 값을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산정(Calculating Greenhouse Gas Emission and Sinks)이라 하고 있다. 주로 대기 중에 온실가스의 지표는 CO2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구규모로 실시한 결과를 IPCC에서 발표하고 있다.

2015년 5월6일 미국 해양대기관리처(NOAA)는 지구 40개소에 설치되어있는 지구온난화가스인 CO2 측정한 대기 중의 농도를 발표한 것을 보면 올해 3월에 들어서서 400.83ppm 으로 관측됐으며 이는 1980년 관측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400ppm을 초과했다고 발표한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이산화탄소는 지구온난화의 원인물질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료에 의하면 산업혁명 전 19세기 CO2 농도는 280ppm이었다고 규정했으며 1980년은 340ppm 으로 발표한 것을 보면 현재는 400ppm이상으로 증가한 것은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증가이므로 CO2 가스 농도를 줄여야한다고 경고한 것으로 보아 대단히 심각한 문제라고 예측된다. 우리도 2015년 1월 1일부로 CO2 배출 농도 규제에 동참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UN산하 GCF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자리잡고 있다.

2012년 각국의 CO2 배출량은 중국27.8%, 미국15.8%, 인도6.0%, 러시아 5.4%, 일본 3.7%, 독일2.2%, 대한민국 1.6%, 영국 1.4%, 캐나다 1.4%, 브라질 1.3%, 인도네시아 1.2%, 호주 1.2%, 브라질 1.1%, 기타 22.6%으로 세계의 배출량합계는 약 326억 톤으로 집계 됐다. 배출량산정, 보고를 공표제도로 하고, 보고의 대상자 및 대상 가스를 판정하는 배출량을 구하고 이를 정확을 기하기 위해 2회 계산한 결과를 채택하는 배출량산정 값으로 인정한다. 2015년 온실가스 배출량 통계가 발표되면 위의 순서가 변동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되지만 그 대상은 바로 2% 미만의 국가들에 해당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CO2 배출량 보다 순위 변동은 미약한 반면 배출량은 각 국가가 증가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2015년 5월 6일 NOAA가 발표한 세계CO2 농도가 그 증거가 되고 있다.

지구 탄생 46억년 동안 다양한 변동과 변화를 거처 오는 중에 약 6억 년 전에는 광합성 가능한 가스를 미생물들이 발생하는 지질시대의 생물들 중 메탄 균에 의한 메탄으로 20배의 이산화탄소가 생산되어 광합성이 이뤄지면서 지구의 생태계가 풍성해저 왔다. 그러나 빙하가 해빙되면서 CO2가 물에 용해되면서 지구의 산소량도 순간 작아지면서 광합성에 분제가 발생하면서 지구의 생태계가 종의멸종이 이뤄지고 기구온도도 -50도에서 +50도 까지 진폭이 발생해 허리케인이 발생하여 해양의 파고기 100m 높이로 밀려와 큰 변화가 발생하여 생물들의 영양이 풍부해져 산소가 증가와 더블어 동물들이 크게 번창 했다. 이후 지구는 산소와 탄산가스 등의 비율이 고정되어 19세기까지 왔으나 그 이후는 산업화로 인해 CO2가 400.83ppm으로 증가를 삭감하기 위한 배출량산정이 시급히 이뤄져야 하므로 지구시스템 엔지니어링 옵션으로 온실효과가스 배출량산정을 옵션으로 힘주어 제안한다.

이학박사 최무웅 건국대학교 명예교수, 땅물빛바람연구소 대표, 스포츠월드 객원편집위원(mwchoi@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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